오늘 OC한미연합회
“한인사회와 유대강화”
OC 한미연합회(이하 OCKAC·회장 리처드 최)가 오늘(26일) OC 지역 정치인을 초청해 런천행사를 갖는다.
6회를 맞은 이 행사는 OC 지역 선출직 공직자와 한인사회 관계자의 네트웍을 강화하고, 주류사회 정치인에게 한인사회를 알리기 위해 OCKAC가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전 11시30분부터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기조연설을 할 에드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과 ‘올해의 선출직 공직자상’을 수상할 자넷 누엔 OC 수퍼바이저를 포함해 OC의 대표적 친한파 정치인인 부에나팍시 아트 브라운 시의원, GG시 빌 달튼 시장, 라하브라 제이스 고메즈 시의원, 애나하임시 해리 시두 시의원 등 100여명의 정치인, 보좌관, 커뮤니티 리더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인사회에서는 LA 총영사관 김재수 총영사, OC 한인회 정재준 한인회장, 어바인시 강석희 부시장, 어바인시 최석호 시의원, OC 한미변호사협회 민 채 회장, 부에나팍 통합교육구 제리 공 교육위원, 버지니아 한 풀러튼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어바인 컴퍼니, 개스 컴퍼니, 레나, 남가주 에디슨, 웰스파고 후원으로 한식 부페가 서브된다. 리처드 최 회장은 “앞으로도 커뮤니티에 봉사하고 OC 한인사회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