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영어교실(원장 앤디 김·사진)이 풀러튼과 어바인 교실을 오픈했다.
2003년부터 LA 한인타운에서 미국 영화 대본을 교재로 스크린 영어 클래스를 운영해 온 영영 영어교실은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자랑한다. 2006년에는 뉴스영어반을 개강했고, 지난해에는 설교영어반도 오픈했다.
영영 영어교실은 설교영어반을 오픈하면서 OC 한국일보에서도 수업을 진행했었다. 풀러튼 지역은 주성교회(1343 W Valencia Dr. #H)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현재 개인주택에서 모이고 있는 어바인 지역은 곧 H마켓 몰로 이전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영어회화 강사 출신인 앤디 김 원장은 “OC에도 교실이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서 2008년부터 풀러튼과 어바인에 강의를 개설했다”며 “기본적인 단어와 문장구조를 이해하는 영어실력을 갖춘 한인은 영화, 뉴스, 설교를 교재로 하루에 한 시간씩 2년을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새벽반, 저녁반, 토요반 등 다양한 시간대의 수업이 있어 본인 일정에 맞추어 공부반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수시로 공개 강의하며, 청강 후 등록을 결정할 수 있다. 독학자를 위해 강의 CD도 판매한다.
(213)595-035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