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미지급 반환소송 피소에 황당
최민수 죽이기냐!
배우 최민수가 출연료 미지급 반환소송에 피소되자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최민수측은 28일 스포츠한국과의 전화통화에서 서로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얘기를 마친 것인데 저 쪽에서 소장을 다시 접수했다. 한마디로 황당하다며 주장했다.
이어 최민수측은 남은 돈을 안돌려 주겠다는 것이 아니다. 최민수가 드라마 <태왕사신기> 출연료를 아직 받지 못했다. 이 돈을 받는 대로 미지급분을 반환하겠다고 얘기가 끝난 일이었다. 최민수의 현상황이 어떤지 알면서 소송을 내다니 최민수 죽이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며 하소연했다.
최민수는 28일 휴우엔터테인먼트로부터 합의금 미지급 건으로 고소를 당했다. 최민수는 2003년 드라마 <한강>에 출연하기로 했던 계약을 파기해 휴우엔터테인먼트로부터 1억8,000만원에 대한 부당 이득반환소송을 당했었다. 이후 최민수는 2007년 11월12일까지 이 돈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합의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못해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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