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메리카은행(행장 제프리 이)이 나라은행 보니 이 최고대출책임자(CCO) 영입에 이은 후속 인사를 5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보니 이 CCO를 캘리포니아주와 최근 인수한 노스애틀랜틱은행의 영업과 관리를 책임지는 서부지역 본부장(전무·Regional President)으로 영입한데 이어 한국 본점의 김명철 전무를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최고재정책임자(CFO)로 이날 임명했다. 김 전무는 신한은행 본점 자금부장과 기획부장을 거친 후 모그룹인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상무로 근무했다.
또 신임 최고 대출책임자(CCO)에는 캘리포니아 본부장을 지낸 송구선 부행장을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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