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CF서 진행 실력 뽐내
가수 옥주현이 삼성전자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 CF에서 아나운서 못지 않은 진행 실력을 뽐냈다.
옥주현은 지난해 3월 요가학원을 창업하면서 1:1 맞춤 서비스가 가능한 하우젠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는 CF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에도 모델로 발탁됐다.
9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번 CF에서 옥주현은 정확한 발음과 또렷한 메시지 전달능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전문가 캐릭터와 함께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의 장점을 소개하는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옥주현은 똑 부러지는 말투와 낭랑한 목소리로 실제 아나운서 못지 않은 표현 능력을 보여줬다.
옥주현은 이번 CF에서 냉난방 전문가, 환기 청정 전문가, 절전 전문가, 인테리어 전문가, 24시간 원격관리 전문가 캐릭터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옥주현은 요가 학원에서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을 직접 사용해 본 경험 덕분에 광고 촬영을 더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우젠과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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