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모차르트 작품 ‘이도메네오’ 내달 관람
오페라 동호회 보헤미안(회장 이주헌)은 올해도 10월 중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투어를 떠난다.
10월18일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가 공연하는 모차르트의 ‘이도메네오’(Idomeneo)를 관람하기 위한 1박2일의 오페라 여행으로 18일 오전에 떠나 19일 오후 돌아올 예정이다.
‘이도메네오’는 모차르트의 첫 오페라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의 영웅인 크레타의 왕 이도메네오를 그린 작품. 해신 포세이돈의 노여움으로 아들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아버지의 운명을 다루는 대목에서 출발한다.
이번 오페라 여행의 경비는 120~150달러가 될 예정이며 9월20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20일 모임서 ‘나비부인’강의
한편 보헤미안은 10월1일 관람 예정인 LA 오페라의 ‘나비부인’ 공연을 앞두고 9월20일 오후 6시 뮤직센터 리허설 룸에서 열리는 정기모임에서 푸치니의 음악세계와 나비부인에 관한 강의를 갖는다. 강사는 소프라노 김양희, 이신우 박사. 회비는 회원 10달러, 비회원 20달러.
문의 (213)321-3635(감 윤 부회장), (310)634-9010(케이트 배 총무)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