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청소년 ‘하트-하트 윈드’ 공연
본보 후원 30 내달 1일
발달장애 청소년 관악합주단인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 LA 공연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노스리지에 있는 ‘세계비전교회’, 10월1일 오후 7시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에서 각각 열립니다.
한국 최초로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창단된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는 시카고에 있는 발달장애 전문기관 ‘레이 그레이엄 어소시에이션’ 초청으로 오는 24일 미국을 방문, 시카고 공연을 마친 뒤 귀국 길에 LA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오케스트라는 ‘살아계신 주’ 등의 복음성가와 찬송가를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아리랑’ 등의 한국 가곡과 민요, 클래식 소품, 외국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며, 20일 세계비전교회에서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밸리 한인여성 매스터 코랄’과 ‘세계비전 연합 성가대’가 찬조출연 합니다. 세리토스 공연에서는 ‘서울고 동문합창단’과 ‘무궁화 여성합창단’이 호흡을 맞추며 자폐장애 찬양가수 마가렛 이도 이틀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음악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음악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고자 창단된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LA 공연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하트-하트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회
▲주 최: 한국 하트하트재단
▲후 원: 한국일보
▲일시 및 장소: 9월30일 오후 7시 세계비전교회,
10월1일 오후 7시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
▲입장료: 없음
▲문 의: (818)523-483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