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운동이 한인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 지킴이 미주위원회’(공동의장 신현웅, 김승리)가 24일 전국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미주위원회의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동부 및 서부 미주위원회 창단식 개최(11월초), 한국의 동북아 역사재단 및 독도연구소와 독도지킴이 전미주 네트워크 구축 완료 및 비상대책반 구성, 독도 사진전 및 세미나 전국 순회 개최, 독도 지킴이 달력 제작 및 배포, 미주 각 관련 기관의 독도 지명 변경 모니터링 등이다.
미주위원회 관계자들은 오는 2일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독도 지킴이 미주위원회 조직
공동의장: 신현웅 김승리, 본부회장: 김밀러, 사무총장: 박태수, 사무차장: 한상준, 회계: 김형주 세무사, 감사 :김지명 회계사.
상임고문: 김창준 김재욱 박윤수 권동환 방은호. 자문위원: 김필규 김경암 권경모 노영찬 김택용 박윤식 신동수 김용돈 하대용 임석구.
지역회장: 은종국(애틀란타), 오구(캘리포니아), 임관헌(시카고), 김로(달라스), 이동우(플로리다), 유문재(라스베가스), 마이클 김(매사추세츠), 이해언(네바다), 이선용(뉴욕), 곽성국(오레곤), 송군섭(오렌지카운티), 김길수(샌디에고), 이석찬(샌프란시스코), 이기호(버지니아), 차영대(메릴랜드).
이사장: 김정숙. 부이사장: 함기원.
이사: 김광식, 김영창, 송재성, 염상기, 유응덕, 윤창길, 차명학, 최민환, 홍일송, 홍희경, 황원균, 자문위원, 본부회장단, 지역회장.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