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박사의 최첨단 건강의학 무료 세미나가 25일부터 3일에 걸쳐 메릴랜드의 스펜서빌에서 열린다.
워싱턴 스펜서빌 한인 재림교회(담임목사 홍두표)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 박사는 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우울증, 골다공증, 당뇨병에 대한 질환을 다루며 이를 극복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준원 박사는 “30대도 암에 걸리고 40대에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50대에는 우울증과 골다공증으로 힘든 장년기를 보낼 수 있으며 60대에 당뇨병으로 눈이 멀 수도 있다”면서 “병의 90%는 마음에서 오며 마음의 태도로 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25일 오후 8시 ‘채식은 무엇인가’, 26일 오후 8시 ‘든든함과 힘의 근원’, 27일 오전 9시 ‘갱년기, 골다공증과 호르몬 복용’, 오전 11시 ‘최선의 물은 무엇인가’, 오후 7시30분 ‘한국인의 적 위암’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가 있는 3일 동안 오후 6시부터 건강음식으로 요리된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27일 오전 8시에는 무료 혈액검사도 있다.
이준원 박사는 내과 및 예방의학 전문의로 현재 로마린다 의대교수와 성인병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문의 (301) 300-6242,
장소 1700 Spencerville Rd.
Spencerville, MD 2086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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