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이쌍석)는 지난 27일 뉴폿 뉴스 지역 준 레스토랑에서 제21대 첫 번째 이사회를 열고 국제 어린이 페스티벌 등 사업계획안을 인준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혜정 이사장 등 총 16명의 이사진 중 13명(위임 포함)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먼저 국제 어린이 페스티벌, 재향군인회 행사참가, 한인회 밤 행사, 건강, 융자, 창업 세미나 개최 등 1차년도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이쌍석 한인회장은 “이민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한인들에게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한인회가 되도록 사업계획을 세웠다”면서 “한인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1.5-2세들이 배우고 익혀 계승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새 임원진도 발표됐다. 서기에는 염순선 사무실장이 임명됐고 부회장 이기녀, 세라 정, 재무부장 최기아 등이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추후 임원들을 보강해 한인회를 본격 가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 회비는 연간 350달러로 책정됐으며 사업 진행에 있어 더 필요한 자금은 매번 회의 때마다 충당하는 방안이 채택됐다.
제21대 한인회 임원 및 이사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쌍석, 부회장 이기녀, 세라 정, 재무 최기아, 서기 염순선.
이사장 장혜정, 이사 김지선, 송문경, 변길웅, 양복순, 노금선, 이명석, 이안나, 이창수, 서선희, 신선일, 김요형, 한상근, 김명식, 이종오, 최철호. 고문; 김성태, 엄태훈, 최성일, 김명수, 김창묵, 윤우현, 정대익, 정종영, 우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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