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7시30분 지퍼홀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소프라노 노성혜(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 단장) 독창회가 10월18일 오후 7시30분 지퍼 홀에서 열립니다.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의 2009 중국 베이징 선교뮤지컬 공연 후원을 위해 개최되는 이 독창회에서 노성혜씨는 오페라 캘리포니아 미션 앙상블의 반주에 맞춰 아리아, 가곡, 성가곡, 재즈곡 등 장르와 음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노래를 선사합니다.

또한 남편 바리톤 노형건씨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노래하고, 유명 힙합그룹(Far East Movement) 리더인 아들 제임스 노씨와 함께 ‘제비’를 노래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갖습니다. 2부에서는 오페라 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여러 성가곡들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날로 성숙한 음색을 보여주는 소프라노 노성혜씨가 5년만에 갖는 이번 독창회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주최: 오페라 캘리포니아 선교오페라단
▲후원: 한국일보, 라디오서울, KTAN-TV, 서울예고동창회, 서울대 음대 동창회, 사랑여성합창단
▲공연일시: 10월18일 오후 7시30분
▲장소: 콜번 스쿨 지퍼홀(200 S. Grand Ave. LA, CA 90012)
▲문의: (213)500-0419
▲티켓: 2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