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지포인트 소재 익스프레스 오토(Express Auto 대표 고형규)는 바디에 관련된 정비에 대해서는 뉴욕 한인 업소 중 최고의 경력과 실력을 자랑한다.
이 업체 대표인 고형규씨는 한국과 미국에서 30년 넘게 바디 전문 기술자로 일해왔다. 고 대표는 “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기타 매캐닉 분야의 전문가는 많지만 30년 넘는 바디 경력자가 대표로 직접 정비를 책임지는 업체는 유일하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아스토리아에서 10여년 동안 같은 상호의 정비업체를 운영하다가 지난해 9월 현재의 자리로 이전했지만 예전 고객들을 거의 모두 유지하고 있는 것에서 고객들의 고 대표에 대한 신뢰를 읽을 수 있다.
고 대표의 개인적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이 업체에서는 다른 정비 업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최신식 열처리 스프레이 부스를 따로 설치했다. 부스에서 180도 온도의 열처리를 통해 페인트 고유의 색과 광택, 내구성을 보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고 대표는 “깔끔한 옷차림과 반짝이는 구두가 그 사람의 신분과 자신감을 상징하듯 자동차의 깨끗한 외관은 개인적인 만족감과 함께 비즈니스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불경기일수록 차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익스프레스 오토는 바디를 전문으로 하지만 일반 정비업체에서 실시하는 기타 수리와 정비 업무도 모두 최저가로 서비스하고 있다. 문의;718-463-6363주소; 120-20 28 Ave. Flushing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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