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 확충 9,500만달러 규모 채권
▲터스틴(메저 L: 터스틴교육구 공채)
초중고등학교 시설 확충과 현대화를 위해 9,500만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 학부모협회장이 찬성하고, 시장과 상공회의소장은 반대하고 있다. 학부모협회장은 터스틴과 풋힐 하이의 과학교육 수준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시장 등은 얼마 전 8,000만달러의 공채를 발행한 교육구가 또 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In God We Trust’새겨넣는 것 이견 많아
▲빌라팍(메저 AA: 시의회에 국가 모토 채택)
국가 모토인 ‘In God We Trust’를 시의회 회의장에 새겨 놓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발의안. 브래드 리스 시장이 찬성하고, 로버트 맥고완 전 시장이 반대한다. 리스 시장은 시민들에게 우리의 유산을 생각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맥고완 전 시장은 주민들의 분열을 조장할 것이라고 반박한다.
1억3천만달러 교육채권 재정부담 우려도
▲웨스트민스터(메저 O: 웨스트민스터교육구 공채)
학교 시설 현대화를 위해 1억3,000만달러의 공채를 발행한다. 찬성 진영은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논리를 내세우고, 반대측에서는 교육구 부채가 이미 2,529만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재정 불건전성을 우려한다.
사유지 강제수용 시정부의 권한 제한
▲요바린다(메저 BB: 토지강제수용 권한축소)
시정부와 시의회가 개인이나 기업의 영리목적 개발을 위해 사유지를 강제수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개인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강제수용의 남용을 막을 수 있어 시의회도 찬성하고 있다. 반대 진영은 없다.
공무원 펜션 인상때 반드시 주민투표
▲오렌지카운티(메저 J: 공무원 펜션 인상 제한)
카운티 공무원 펜션을 인상할 때 반드시 주민투표를 거치도록 카운티법을 수정한다. 수퍼바이저위원회 무라치 위원장이 찬성한다. 무라치 위원장은 공무원과 선출직 카운티 공직자가 임의로 펜션을 올릴 수 없게 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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