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농구 프리시즌랭킹- UCLA 4위
대학농구 프리시즌 랭킹에서 노스캐롤라이나가 만장일치로 전국랭킹 1위로 꼽혔고 3연속 파이널4 진출에 빛나는 UCLA는 랭킹 4위로 출발했다.
30일 발표된 USA투데이/ESPN랭킹에서 노스캐롤라이나는 투표인단 31명 전원으로부터 1위표를 얻어 USA투데이 랭킹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프리시즌 1위에 올랐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지난 시즌 대학농구 ‘올해의 선수’로 뽑혔던 6피트9인치의 4년생 포워드 타일러 한스브루를 비롯, 지난 시즌 탑6 득점원이 모두 복귀하며 단연 최고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어 코네티컷과 루이빌이 2, 3위에 올랐고 UCLA가 4위, 듀크가 5위로 탑5를 형성했다.
지난 시즌 3년 연속으로 파이널4까지 갔으나 또 다시 결승진출에 실패하는 고배를 마셨던 UCLA는 탑 포인트가드 대런 콜리슨과 포워드 자시 십이 복귀하며 신입생인 즈루 할리데이가 주목할 만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디펜딩 내셔널챔피언 캔사스는 지난 시즌 스타팅5가 모두 졸업과 NBA 조기진출로 빠져나간 여파로 인해 프리시즌 랭킹은 23위에 머물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