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경력의 선 김 사장은 자신이 현장에서 겪은 불편함을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자신에게 맞는 맞춤 요금제가 가능한 에이스 와이어리스 올림픽·후버점은 최신 핸드폰과 다양한 통신사를 이용할 수 있다.

맞춤요금 & 다양한 경품


10년 경력 선 김 사장이 직접 고객응대
한 번 방문으로 핸드폰 이용의 모든 것 해결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맞춤식 요금제 인기


올림픽과 후버 거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에이스 와이어리스’ 체인점은 선 김 사장이 직접 손님을 맞이한다. 무선전화 업종에서 10년째 일한 김 사장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에이스 와이어리스 올림픽·후버점(이하 올림픽점)을 열었다. 핸드폰 가격이 차이가 없는 요즘, 전화를 사용하는 이들의 생활습관에 맞게 요금제를 서비스한다.

“핸드폰은 누구나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쓰는 요금제를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은 많지 않아요. 굳이 내지 않아도 될 요금을 통신사에 매달 지불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선 김 사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에이스와이어리스 올림픽점을 찾는 손님은 요금제로 돈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 사장이 직접 사용자 입장에서 맞춤식 요금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그는 핸드폰 체인점은 “서비스를 얼마나 차별화 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고객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달 나가는 핸드폰 요금 중 자신이 내지 않아도 될 요금이 반절 가까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 점을 무심코 지나치면 손해 아니겠어요. 저희 에이스 와이어리스를 찾아오시면 합리적인 요금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에이스 와이어리스 올림픽점을 찾는 손님은 가족관계·나이·생활습관을 먼저 이야기 하면 각자에 맞는 통신사 요금과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선 김 사장은 핸드폰을 한 번 개통하면 이후 체인점 방문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핸드폰 문제로 체인점을 방문하는 것은 그만큼 시간과 돈이 소요된다. 김 대표는 “전화기 문제로 먼 곳에서 다시 방문하기 위해 이것저것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한 번 방문할 때 모든 것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에이스 와이어리스 올림픽점이 되려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스 와이어리스 올림픽점은 버라이즌과 다양한 통신사를 취급한다. 전화기는 최신 출시된 전화기를 구비했다. 선 김 사장에 따르면 청소년과 젊은층은 키패드가 있는 전화기를 선호하며 직장인들은 블랙베리와 PDA폰, 장년층은 통화하기 간편한 전화를 사용한다.

항상 매장에 상주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선 김 사장, 그는 자신이 직원과 함께 있기 때문에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제가 매장 책임자가 되니 예전 직원으로 일할 때 느꼈던 아쉬움을 실천할 수 있어요. 홍보나 서비스 등 손님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현재 에이스 와이어리스 올림픽점에서 전화기를 개통하면 영화티켓 2장이 선물로 지급된다. 또 Wien 베이커리에서 빵을 맛볼 수 있는 20달러 쿠폰도 제공된다. 평일에는 오전 9시30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 2528 W. Olympic Blvd. #109
·문의 : (213)385-1200

<김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