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전 Jonestown의 대참상의 교훈
사이비 종교단체인 Jonestown 마을에서 1978년 11월 18일 세상을 경악시킨 20세기의 최대대량 학살사건이 일어났다. Jonestown 교주 Jim Jones란 목사에 의해 240명의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성인남녀 900명이 넘는 신도들을 죽음으로 인도된 비참한 자살 극이 30년 전 1978년 11월 18일에 있었든 비극이다. 독약을 넣은 음료수나 음식물을 스스로 먹도록 강요하면서 대량 자살로 유도한 비참한 살인극이 연출된 상황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사람들의 증언이 샌프란시스코 일간지 Chronicle에 연이어 특필로 소개되고 있다.
Jonestown사이비 종교는 처음에는 Indianapolis에서 신학적인 수련의 배경도 없이 종교적인 색체를 띠면서 사회주의에 가까운 진보적인 목회에 기초를 둔 James Warren Jones란 목사에 의해서 1955년에 창설되었다. 1965년에 California주 샌프란시스코 지역으로 이주한 사이비 종교단체는 주로흑인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한 교회의 목회자는 Jim Jones 목사였다. Jim목사는 지나친 좌경성향의 정치적인 색체를 강하게 풍기면서 미국식 자본주의의를 피해 오로지 새로운 지상천국을 경험하는 생활공동체를 만들자고 신도들을 감언이설로 현혹시켜 많은 신도들이 호응하기 시작했다. 아프리카 Guyana의회로부터 Guyana Georgetown에서 30마일 떨어진 밀림지대 27,000에이커를 Jones 목사는 임대받을 받았다. Jones목사가 주장한 지상천국을 건설할 Jonestown을 만들기 위해 1974년 밀림지대에 선발대가 파견되었다. 이때부터 매년 지상천국인 Jonestown 건설에 동참하는 인원들 즉 노동자들, 농부들, 백인노동자들, 교사들, 변호사들 또한 다른 분야 전문인력들이 참여하기 시작했다.
인간적인 매력과 사람을 최면술에 걸리게 하는 타고난 말재주로 신도들을 현혹시키고 설득시키는 Charisma적인 특별한 재능을 가진 Jones목사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했다. Jim Jones목사의 감언이설에 세뇌가 된 신도들은 지상 천국이라고 호언 장담했든 Jonestown에서 무서운 지옥과 같은 삶을 경험하면서도 신앙을 빙자한 교주의 무서운 협박과 공갈로 인한 공포의 노예가 되었다. 사이비 목사의 지상천국이란 현혹에 동참했든 900명이 넘는 Jones town신도들은 결국 비참한 죽음의 자살 극으로 20세기 최대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종교는 초자연적인 무한한 능력을 가진 절대존재와 통하는 길로 사람들은 인식한다. 무수한 유형의 인간적인 고뇌와 고통을 종교를 통해서만 극소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효과를 낼 수있다고 사람들은 믿는다. 인간의 내면적인 불안요인에서 해방되는 길 계속되는 미래 지향적인 희망을 채우는데 초자연적인 무한한 힘을 얻을 수있는 길은 종교에서 가능하다고 믿는다. 종교에 대한 매력적인 기대감 때문에 일단 자기의 기대감이 채워진다고 판단되면 광신적인 믿음으로 깊숙이 빠져 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인간적인 약점을 최대로 악용해서 하느님만 믿으면 인간사안에 생겨나는 모든 유형의 고통과 불행에서 자유로워질 수있다고 타고난 구변과 재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현혹시킨다. 하느님을 빙자해서 뛰어난 말재주와 사람을 끄는 남다른 매력과 재능으로 일단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일에 성공이 되면 마치 자신이 구세주가 된 것처럼 착각을 한다. 30년 전 Jones Town의 무서운 비극이 주는 따가운 경고는 스스로 하느님이 된 것처럼 신도들을 협박하며 죄의 무서움에서 신도들이 공포와 두려움에 떨도록 겁을 주는 제2 제3의 Jim Jones 와 같은 사이비 목회자가 언제나 있을 수있다. 또한 사이비 목회자의 charisma 적인 매력에 취해 자기 삶과 가족의 삶을 포기하는 불쌍한 사이비 광신적인 신도들이 언제들이 있을 수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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