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지역의 한인 기독음악인들이 풍성한 선율과 화음의 축제를 벌였다.
루더빌 소재 생수교회(김영민 목사)가 30일 저녁 본당에서 연 이웃초청음악회에는 합창과 중창,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의 연주, 난타 등이 어우러져 장내를 가득 메운 300여명의 청중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쉴만한 물가’를 주제로 한 음악회는 이 교회 비트 보이스의 난타공연인 ‘여는 소리’의 흥겨운 장단으로 시작돼, 에덴교회 하늘소리찬양단이 ‘빛을 비추시네’등 2곡의 찬양을, 생수교회 위딤 찬양단이 ‘그 위에 내가 서리라’등의 성가를 들려줬다. 또 메릴랜드기독남성합창단이 멋진 화음으로 ‘나’, ‘시편 20편’과 함께 청중에게 익숙한 ‘오 해피데이’를 전은주 사모와 함께 공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앙상블 연주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영화주제가가 선사되고, 메릴랜드 유스 오케스트라는 합창단과의 합주 및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했다.
김영민 목사는 “주 찬양의 선율을 통해 지친 영혼의 안식과 회복을 경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쉼은 우리의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아무 대가없는 이 선물을 함께 누리자”고 인사했다.
한편 생수교회는 25일(목) 오후 5시 ‘가족과 함께 하는 캐롤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김 목사는 “메릴랜드 기독남성합창단(단장 박건)과 기독여성합창단(단장 구인숙)에서 단원을 모집 한다”며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나눌 교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권오경(410) 487-4084.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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