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표로 알려진 동양식품 유통회사인 리브라더스사(회장 이승만)가 6일 콜럼비아에서 볼티모어 남쪽 하노버 지역으로 사옥(사진)을 이전한다.
1976년 실버스프링에서 창업한 이 회사는 1979년 콜럼비아로 본사를 옮겨 30년간 국내외 5개 계열사와 11개 소매점 및 미주 전역에 1,600개의 소매상과 거래하는 미주 최대의 동양식품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리브라더스사의 서공렬 경영기획실장은 “창업 32주년을 맞아 이번에 또 다른 30년의 도약을 위한 첫 프로젝트로 본사사옥을 신축, 이전하게 된 것”이라며, “총 25만 스퀘어피트의 창고와 약 2만 스퀘어피트 넓이의 사무실을 갖추고 중서부와 동부를 커버하는 물류센터로서의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총 50개의 도크시스템을 갖춘 새 하노버 물류센터는 각각 2만5,000 스퀘어피트 및 3만5,000 스퀘어피트의 냉장 및 냉동 창고가 갖춰져 있으며, 32피트의 적재높이와 5층의 BIN 등 입출고가 용이한 레이아웃과 시스템을 갖고 있다. 건물은 틸트업 공법을 적용, 매우 견고한 구조로 돼있으며, 건물 전후로 100대 이상의 트레일러와 15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도 갖고 있다. 또 출입하는 고객과 운전사들의 편의시설은 물론 직원들을 위한 라운지도 마련했다.
신사옥은 I-95 및 295번 고속도로, 100번 고속도로 및 메릴랜드의 각종 농수산물 물류기지가 집결돼 있는 1번 도로에서 가까워 물류 유통이 훨씬 용이해졌다.
리브라더스는 소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 초 버지니아 섄틀리 지역과 애틀랜타 둘루스지역에 각각 7만, 16만 스퀘어피트의 초대형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전화(410-381-9000) 및 팩스(410-381-4989)는 전과 같다.
신사옥 주소 7461 Coca Cola Dr,
Hanover. MD 21076.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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