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김용대)는 7일 ‘2008 송년의 밤’을 갖고 함께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나눴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축구인과 가족, 초청 인사들이 참석, 한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희망차게 새해를 맞도록 격려했다.
김용대 회장은 “회원과 동포들의 협조로 전미주축구대회, 각 조기회장배, 유·청소년축구대회, 축구교실 등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회원들의 노고와 한인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허인욱 메릴랜드한인회장과 최광희 주지사 아태자문위원은 “축구협회는 30여 년간 한인사회의 모범 단체로 올해도 미주선수권대회 등 각종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치하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단결된 모습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앞장서자”고 축사했다.
김 회장은 허인욱 메릴랜드한인회장에게 한인회관 건립기금, 남기모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 총무에게 노인센터 증축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최광희 위원은 마틴 오말리 주지사를 대신해 김용대 회장, 최철호 사무총장, 박창서 재무에게 주지사 표창을, 제임스 곽 시장실 한인담당관은 박상준(돌풍), 한천희(보라매), 전정환(불로장수), 김홍업(불사조), 한성림(볼티모어), 이창훈(백호), 백성옥(콜럼비아)씨 등 각 팀 회장에게 쉴라 딕슨 볼티모어시장 표창을 각각 전달했다. 허인욱 회장은 최의선 한의사(화타한의원)와 정상원 척추신경전문의에게 켄 얼만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의 표창을 전달하고, 김용대 회장은 정의섭, 이원석, 오봉수, 박보영, 유갑상, 김길영 전 회장과 마크 장 한인회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장년부 모범상은 불사조, 청장년부 모범상은 돌풍이 수상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흥겨운 여흥순서와 경품추첨행사 등을 즐기며, 올시즌의 피로를 씻었다.
<박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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