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한인회의 송수 케어라인 본부장이 지역 여성단체로부터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다. 송 본부장은 하워드카운티의 여성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인 저니(journey)로부터 카운티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저니는 중·고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지도력 계발 프로그램으로 ‘하워드카운티 우먼스 기빙 서클’과 ‘메릴랜드 리더십 워크샵’ 등 두 단체에 의해 운영된다. 올 여름 저니에 참가한 여학생들이 하워드카운티에서 성공한 여성들을 추천받아 토의 끝에 시상의 가치가 있는 공로를 세운 여성들을 선정했다. 송 본부장은 “소수계 여성에게는 드물게 주어지는 상이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상식은 오늘(13일) 오전 10시 하워드커뮤니티칼리지 학생회관 4층에서 브런처 모임으로 갖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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