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서 지식 서비스 봉사를 강조하는 타키 변호사는 이민법 전문변호사로서 무엇보다 정직과 깊이 있는 상담을 강조한다.

의뢰인은 변호사에게 서비스를 받는 최우선 고객
정직과 신뢰로 이민수속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변호사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의뢰인에게 서비스하는 게 일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의뢰인이 돈을 주고 법정대리인을 산 겁니다. 그만큼 변호사는 의뢰인을 대신해 법적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죠.”

타키 변호사 사무실 운영을 맡고 있는 신손 디렉터는 명쾌했다.

변호사 업무는 의뢰인에게 철저한 법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는 것. 신 디렉터는 의뢰인과 변호사 관계는 외뢰인이 갑이고 변호사가 을이라고 강조했다. 변호사라고 목에 힘을 주는 일은 안 된다.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해 법지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봉사자입니다. 간혹 의뢰인 앞에서 군림하려는 이들이 있지만 이런 사고방식은 잘못된 것이죠.”

타키 변호사 사무실은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민법 전문변호사인 타키 변호사는 외뢰인의 다양한 사정을 듣고 상담에 임하되 허황된 기대는 주지 않는다. 신손 디렉터는 “깊이 있는 상담, 친절을 기본으로 의뢰인을 대한다”며 “각 사람마다 이민법 관련 사연은 다를 수밖에 없다. 때문에 해결 가능한 건 가능하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상담에 임한다”고 말했다.

타키 변호사는 ‘이민법’을 기준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이민법은 규정과 기준이 명시돼 있기 때문에 이에 기초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주재원비자, E-2비자, 소액투자 비자, 종교비자, 투자이민 비자, 취업이민, 가족이민 등 이민비자에 관한 전반을 서비스한다.

타키 변호사 사무실은 이민법으로 시간을 허비한 이들도 많이 찾는다. 무엇보다 깊이 있는 상담과 꼼꼼한 일정관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처음 상담을 임하는 이들은 표로 작성된 이민수속 절차와 그에 따른 변호사 수임료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각 수속단계, 절차에 따라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논의를 한다.

또한 의뢰인이 한 번 법률서비스를 의뢰하면 전산시스템을 이용,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일정을 확인해서 알려준다. 신손 디렉터는 “변호사가 서류를 깜빡해서 이민절차를 놓쳤다는 실수는 타키 변호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타키 변호사 사무실의 장점은 깊이 있는 서비스, 충분한 상담시간 등 의뢰인의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다. 샌타애나에서 12년 동안 이민법 변호사로 활동해 온 타키 변호사는 1년 전 ‘한인타운 윌셔지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타키 변호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한인사회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인디애나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직원들에게 고객 중심을 강조한다.

주소 : 3435 Wilshire Blvd. #1850. LA
전화 :(213)487-0055

<김형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