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 실천 해외측위원회 문동환 공동위원장(목사)이 남북관계 복원과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재미동포 비상 시국선언문’을 24일 발표했다. 문 공동위원장은 선언문에서 “세계가 겪는 금융위기 속에서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증가되면 ‘코리아 리스크’가 증대돼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은 더욱 어렵게 될 것”이라며 “IMF 시절 안정된 남북관계가 경제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었듯 지금도 남북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또다시 도약의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공동위원장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서는 이명박 정부가 6.15 선언과 10.4 선언의 이행 의지를 밝히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북측에 대한 식량지원과 이산가족 상봉을 즉각 재개해야 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대화 재개를 위한 특사방문에 합의,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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