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가 김완진씨(락빌 거주)가 서울 관훈동 성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개인전에서 김씨는 장신구 및 소품 근작 수십점을 전시한다. 전시작들은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면서 사라져 가는 전통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고풍스럽게 담은 브로우치(사진), 목걸이, 귀걸이 등 장신구와 소품에 담은 것들이다. 소재는 실버와 진주, 카퍼 등을 이용했다. 몽고메리 커뮤니티 칼리지에 출강중인 김씨는 뉴욕 프랫 미술대학에서 조각 전공 후 미시건주 크랜 브룩 미술 아카데미 대학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으며 샌디에고 아트 뮤지엄 주최 미술공모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워싱턴 한인 미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전시회는 31일 시작돼 내달 6일까지 계속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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