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손 팀스피릿 부동산 그룹 대표(왼쪽부터)가 제니퍼 리 SD 지사장과 지나 전 에이전트에게 시상하고 있다.

팀스피릿 부동산 시무식 우수 에이전트 시상


팀스피릿 부동산 그룹(대표이사 에드워드 손)은 지난 5일 SD지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우수 에이전트 2명에게 시상했다.

에드워드 손 대표는 “2005년 말부터 시작된 불황의 긴 터널을 잘 견뎌왔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부터는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심기일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손 대표는 특히 소속 에이전트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사례 연구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속 에이전트 300여명 중 전체 1위의 실적을 올린 에이전트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2008 탑 프로듀서 플래티넘상’은 제니퍼 리 SD 지사장이 수상했다.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이같은 영예를 안은 리 지사장은 2005년 7월부터 SD지사를 맡아 전체 4개 지사 중 SD지사를 가장 활성화된 지사로 육성하는데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또 지난해 SD지사 소속 에이전트 중 최고의 실적을 올린 지나 전 에이전트가 ‘2008 탑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2007 탑 프로듀서 플래티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지나 전 에이전트는 역시 2006년 1월부터 팀스피릿 부동산 그룹에 합류한 후 잇단 최고 실적을 올려 SD지사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