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노 수퍼몰’분양
캘리포니아 중부의 최신식 샤핑몰
■프레스노 수퍼몰
한인 회사 ‘블루칩 인베스트먼트’가 중부 캘리포니아 프레스노에 건설한 ‘프레스노 수퍼몰’(대표 김종만)이 분양을 시작했다. 프리웨이 180번과 프리웨이 41번, 프리웨이 99번이 교차하는 프레스노 중심지에 위치한 프레스노 수퍼몰은 32만 스퀘어피트의 대지에 건물 면적만 10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형 ‘디스카운트 몰’을 표방한다. 70개의 업소가 입주 가능하며 400대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파킹랏도 갖추고 있다.
샤핑몰 반경 5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인구만 30만명에 달하고 인근에 샤핑센터가 없어 스왑밋 형태의 운영에 적합하다는 것이 분양사의 설명이다. 샤핑몰 주변의 거주 인구는 흑인과 히스패닉이 주를 이루고 인근에는 동물원과 DMV 등 각종 정부 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김종만 대표는 “앞으로 건설 예정인 캘리포니아 고속철도가 프레스노를 중간 기착지로 확정했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있다”며 “중가주는 성장 가능성이 풍부하고 렌트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인들에게 프레스노는 최적의 투자 지역”이라고 밝혔다.
프레스노 스퍼몰은 블루칩 인베스트먼트가 3년 전에 구 ‘K마트’ 건물을 매입한 뒤에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를 전면 개조해 에어컨디셔너와 매장 구성 등 모든 시설이 새롭다.
김 대표는 “입주 상인들은 편안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고, 샤핑객들은 쾌적하게 샤핑을 할 수 있도록 샤핑몰을 구성했다”며 “샤핑몰 대표인 제가 스왑밋을 오랫동안 운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입주 상인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샤핑몰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업종에 제한 없이 분양한다. 1050 W. Olive Ave. Fresno, CA 93728 분양문의 (626)222-5514
밸리 지역 최대의 찜질방 사우나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스파
■CJ 그랜드 스파
샌퍼난도 밸리에 지난해 11월 오픈한 ‘CJ 그랜드 스파’가 한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옴니 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CJ 그랜드 스파는 미국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찜질방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파’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구성해 타인종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층에 위치한 남·여 사우나는 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시설을 자랑하고 피트니스센터와 마사지 시설을 함께 갖춰 편안한 스파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2층의 찜질방은 보석방, 소금방, 황토방, 아이스방 등으로 구성돼 있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대형 TV와 식당, PC방, 스킨케어 등의 시설을 함께 배치해 남녀노소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식 목욕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바디 스크럽 마사지와 지압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일반 입장료는 1회 20달러로 큰 부담이 없으며 유효 기간이 6개월인 쿠폰을 구입하면 10회에 180달러, 50회에 75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찜질방 열성팬들을 위한 회원권 가격은 6개월에 1,000달러, 1년에 1,800달러다. 일~금요일은 오전 8시~오후 11시, 토요일은 자정까지 오픈한다. 250대 주차가 가능한 자체 대형 파킹랏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오비스 스킨케어
각종 스킨케어 서비스를 새해를 맞아 50% 할인한다. 콜라겐과 리프팅, 모공청소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킨케어를 10회에 250달러에 제공한다. 고주파 마사지는 10회에 350달러다. (213)820-2257
■정스프라이스센터
이브자리 제품을 오는 31일까지 20% 세일한다. 침구세트와 차렵이불, 극세사 이불, 면카펫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13)38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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