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산삼효과를 체험하세요!
산삼의 대중화 선언
효도상품, 귀국선물로도 인기
미국산 산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산삼나라(대표 송종헌)는 100~120년된 야생산삼을 대량 입하하고 도매가격으로 공급한다.
예로부터 귀한 영약으로 알려진 산삼은 삼천만년 전 지질시대의 잔존식물로 추위를 이기는 내한성이 강한 식물이라고 한다. 특히 한방에서 산삼은 원기를 보하고 폐와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심장을 편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미국 야생산삼은 효능에 있어서도 고려 산삼보다 결코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진세노이드 함유량이 2배나 더 농축되어 있다고 한다.
“서늘하고 습한 기후의 미국 동북부 지역은 깊은 산림이 많고 토질이 비옥해서 천혜적인 산삼 자생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산삼을 처음 발견한 것은 290년 전으로 그동안은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중국에 수출되어 왔는데, 현재는 정부에서 보호식물로 관리하고 있지요”라고 설명하는 송종헌 대표는, 아시아 삼과 비교해서 미국 산삼은 활력을 주는 양적인 성질 외에 안정시켜 주고 열을 내려주는 음에너지를 동시에 함유하고 있어서 특히 바쁘고 긴장이 계속되는 생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는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또한 사포닌 함유량에 있어서도 한국과 중국 삼에 비해 2배, 시베리안 삼보다 80배 정도가 많은데, 이런 특성 때문에 미국 산삼은 인체의 진액을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음에너지를 갖게 되어 무리 없이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맛 역시 미국 산삼이 고려 산삼에 비해 단맛이 더 나는데, 이런 맛과 약효 때문에 최근 동양에서도 미국 산삼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송 대표는 전한다.
산삼은 날로 먹는 방법과 달여 먹는 방법, 그리고 술에 담가 먹는 방법 등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일일 복용량 5-10그램을 기준으로 2주 복용을 권장한다.
“산삼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최저 도매가격으로 판매하는 산삼의 최저가격은 뿌리 당 20달러, 그리고 박스 가격은 200달러부터 시작한다.
산삼나라에서 취급하는 산삼은 최소 25년근 이상이며 40-90년근 산삼도 현재 도매가로 세일 중이다. 신비의 약초라고 알려진 산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산삼나라에 들러, 직접 끓인 산삼차를 시식하면서 산삼의 역사와 효능, 그리고 산삼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방법 등, 평소 알고 싶었던 정보들을 직접 듣고 배울 수 있다.
·주소 : 3435 Wilshire Blvd. #143
·전화 : (213)381-8000
<안진이 객원기자>
산삼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뇌두 나이테.
200달러부터 시작하는 산삼 선물 세트.
산삼의 잎과 줄기 및 뿌리의 여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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