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테리 매컬리프 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이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13일 한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매컬리프는 “13일은 1903년 첫 한인 이민자들이 미 대륙에 발을 디딘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2005년 연방의회가 미주한인의 날로 공식 지정해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컬리프는 또 “미국 내 150만명의 한인 이민자 중 7만5,000명에 가까운 숫자가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며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2007년 버지니아 주정부도 이날을 공식 지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캠페인 기간 중 되도록 많은 한인 유권자들을 만나 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자원 봉사자로, 혹은 유권자로 당선을 도와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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