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맥클린에 본사를 둔 신 앤 밀스틴 이민전문 법률그룹이 16일(금) 오전 10시30분 영주권과 재테크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법률 그룹의 쟌 신 대표 변호사는 “이번에 스포츠 레저 산업의 선두주자인 제이피크 리조트사와 제휴, 보다 많은 한인들의 확실한 미주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는 2월중에는 투자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제이피크 리조트 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법률 그룹에 따르면 제이 피크 리조트는 1955년 버몬트에 설립된 동부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스키장으로 연중 가장 긴 자연설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연방 정부는 이 리조트에 50만달러를 투자하면 영주권 취득기회를 부여하는 지역경제 특구로 승인했으며 2007년 3월 제1차 투자 이민 프로젝트에 60명 투자자 전원이 영주권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장점으로 50만달러 투자로 전 가족이 단기간내 영주권 취득 보장, 투자기간(5년)내 연 6%의 금리 수익 및 투자기간후 원금 상환, 투자기간중 미국내 어디서든지 거주가능 및 일년중 2주간 전가족 제이피크 리조트 무료이용 등이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주소 8200 Greensboro Dr. #900
McLean, VA 22102
문의 (703)677-3106 에바 정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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