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공원과 항구, 비치 등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앞으로 5년간 2억4,000만달러가 사용될 예정이다.
주 토지자연자원국과 링글 행정부가 추진중인 이 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오아후의 29개 공원, 항구, 트레일을 포함 주 전역에서 공원과 항구 등 공공시설을 재단장한다.
재단장을 위한 예산은 채권발행과 주정부 소유지에 대한 리스비 인상 또는 공공시설 입장료 신설, 인상 등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주당국은 누우아누팔리, 카 이위, 이아오, 마케나, 케카하 카이, 아카카 폭포, 코케에/와이메아, 하에나 등 공공시설의 입장료를 신설하거나 인상할 예정이다.
주당국은 또 공공시설 재단장과 함께 각 공원이나 시설에 적합한 하와이 역사 또는 환경과 연관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할 예정이다.
당국이 추진중인 계획에는 마노아폭포 트레일 재단장을 비롯해 케헤이 라군 마리나시설 신축, 샌드 아일랜드에 보트 램프와 클럽 파빌리온 등 해양 레크레이션 시설조성, 카에나 포인트 캠핑시설, 마우이 와이히쿨리 665에이커 규모의 차량공원 조성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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