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서 사업하려면 한국어로 된 정보 책자를 참고하세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DC 이코노믹 파트너사가 한국어로 된 ‘DC에서의 사업 가이드(Doing Business in DC Guide Book)’를 발간, 오는 28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공식 배포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DC 정부의 후원으로 제작돼 무료 배포되는 이 가이드는 그동안 영어와 스패니시어로 발간된 바 있으며 올해는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처음 번역돼 지역내 대학, 사업 자원 제공업체, 외국 대사관 등에 배포된다.
이 책자는 사업 시작전 고려 사항, 사업체 등록 및 라이센스 취득, 사업 파이낸싱, 세금, 재정적인 인센티브, 노동법, 비즈니스 보험, 프랜차이즈 시작하기, 정부와의 조달 사업, 비즈니스 리소스 등의 정보들을 담고 있다.
DC 이코노믹 파트너십은 9일 오전 9시30분부터 차이나타운 컬쳐 센터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문의(202) 661-8679 나탈리 코필드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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