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은 공감의 문학이다. 허구가 아닌 실제 나의 체험, 나의 이야기가 읽는 이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마주앉아 이야기 하는 것과도 같다.”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 새해 첫 모임에서 회원들은 채수희 회장이 미리 준비한 ‘품격이 있는 수필’인쇄물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회장은 “수필은 무엇보다 진솔함이 우선되어야 하며 두 번째로 품격있는 문장력, 세 번째로는 감동의 여운이 남는 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난데일 팰리스에서 18일 열린 모임에는 서영미, 이영희, 김민정, 강혜순, 김부순, 조영복, 김호진, 김정숙, 하순득씨 등 회원과 최근 문예지 한맥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성재복씨가 새 회원으로 참석했다. 신년 첫 모임에서 회원들은 서로 새해덕담을 한 후 미리 준비해 온 자작품을 낭송하고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미 회원은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손목운동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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