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소재 대형 그로서리 마켓인 ‘G 마트’(대표 스티븐 김)가 월간 매거진 ‘그린스보로’에 소개됐다.
‘원(One) 수퍼 마켓-세계의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G 마트, 그린스보로 인터내셔날 수퍼마켓’을 제목으로 한 기사에서는 “그곳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 다양한 인터내셔날 식품들이 구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G 마트는 7만6천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형 그로서리 매장으로 한국 식품은 물론 아침 시리얼, 샐러드 드레싱에 이르기까지 서양식료품도 모두 구비해 놓았다.
스티븐 김 대표는 “해리스 티터나 월 마트 등에 구비해 놓은 물건은 물론 그곳에서 구할 수 없는 선인장 등도 구비해 놓고있다”고 소개했다. 아시안 배, 베이비 바나나, 사탕수수, 차요태 등도 이곳에서는 구입할 수 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김 대표는 조만간 매장 내에 인터내셔날 푸드 코트와 커피, 스무디 등 음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카페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장에는 주방용품 판매 코너를 비롯 셀폰, 꽃가게, 미장원, 음반 판매점도 부설로 설치돼 있으며 세금 보고 시즌에 맞춰 무료 세금 보고 컨설팅 부스도 마련,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www. greensboromonthlymagazine.com)을 참조하면 된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