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1월8일을 ‘뇌 교육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국제뇌교육협회(IBREA)가 22일과 27일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뇌파진동 특별 무료 공개 강연회’를 연다.
뇌파진동은 뇌 교육의 정수이자 가장 핵심 되는 프로그램으로 뇌가 갖고 있는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리듬을 이끌어 온 몸에 그 진동을 확산시키는 건강 운동법의 하나다. 특히 뇌의 자연치유력을 회복,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몸과 뇌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근육 피로 완화 및 신진대사 촉진에도 효과가 높다.
기적을 부르는 뇌건강법으로 알려진 뇌파진동은 지난해 8월 영문판 저서가 아마존닷컴에서 건강분야 판매순위 1위에 오르면서 미 주류사회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무료 공개 강연회는 뉴욕에서는 22일 오후 6시45분 플러싱 뇌교육센터(139-79 루즈벨트 애비뉴)에서, 뉴저지는 27일 오전 10시 클로스터 뇌교육센터(111 Homans Ave.)에서 각각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718-762-6373/201-784-5575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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