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으로먹는 웰빙식 오리구이 개시
▶ 오리구이는 콜레스테롤 억제
음식의 질과 맛은 24시간 무쇠 가마솥에서 고아낸 국물에 의해 좌우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설렁탕의 맛은 가마솥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지만 이 업소의 간판 메뉴이기도 하다.
더욱 겨울철 별미로 내놓은 삼계탕은 가마솥을 들른 사람이라면 그 맛에 대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 설렁탕은 한국 서민들의 대표 음식이기도 하다. 식도락가들이 즐겨찾는 설렁탕은 뽀얗게 우러져 나온 그 국물에 염전소금으로 간을 하고 한숫갈 맛을 보면 아 이것이 제대로 된 설렁탕 맛이었던가 새삼 옛 맛을 떠올리게 된다. 대형 무쇠솥, 옛 농촌장터에서나 볼 수있었던 그 솥이 큰 가마솥 주방에 덩그라니 걸려있을 줄이야...
가마솥은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밥을 짖고 떡을 빚고 가축을 위해 죽을 끊이던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그릇이다.
특미중에는 도가니 수육,설렁탕, 곱창전골, 생태전골 등으로 큰 가마솥이 아니면 그 맛을 낼 수없는 독특함이 배어있다.
그러나 가마솥에 별미는 또 있다.
바로 오리고기 요리이다.
오리고기의 특징하면 허한 것을 보하고, 오장을 튼튼히 하며,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피속에 콜레스테롤을 억제시키고 체내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옛 의학문헌에 기술돼있다. 이는 혈액순환을 도와 골다공증이나, 빈혈을 예방하는 대사조절 기능이 높아져 인체내의 쌓인 각종 독을 풀어준다.
특히 오리고기의 지방산은 포화지방과 불포화 지방의 조성비율이 55:45로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함은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의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순환기계 질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다. 이는 오리기름을 외부에 내어놓아도 소기름 처럼 응고되지않는다. 이는 우리체내에 들어가도 축적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오리고기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추운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고있는 삼계탕은 겨울 보양식으로도 손꼽는다. 다.
큰가마솥 : 972-247-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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