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 등 3개 한인단체가 21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 참석, 조속한 이민 개혁을 촉구했다. 미교협의 오수경 코디네이터는 “이날 집회에는 미교협을 비롯해 민족학교,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등 3개 한인단체를 비롯해 8개 주 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 코디네이터는 “참가자들은DC내 벤자민 바니커 공원에서 이민세관국(USCIS) 본부까지 행진을 하며 지난 8년간 잘못된 이민 정책을 바로잡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과 노동자 정의 달성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회 후에는 웨스트민스터 교회로 자리를 옮겨 커뮤니티 포럼을 가졌다”며 “이 포럼에는 이은숙 미교협 사무국장이 진행자로 참석,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은숙 사무총장은 19일 버라이존 센터에서 ‘2008년 선거에서의 아태계 주민들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전국 간담회에 패널로 참석하기도 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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