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산하에 향군여성회가 창립된다.
향군여성회 창립 준비위원회(위원장 이보애)는 24일 펠리스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3월 28일 발족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이보애 위원장(예비역 대위)은 “향군 공동체의 일원으로 향군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향군 여성회 미 동부지회’를 결성키로 했다”면서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안보의식 고취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대상은 병과 장교에 관계없이 여군으로 활동한 사람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향군여성회 동부지회 창립 발기인으로는 이보애(국군간호사관학교 8기), 장명자(국간 11기), 한규은(국간 10기), 김정숙(국간 26기), 김정옥(국간 23기), 김석보(국간 6기), 구경원(국간 2기), 원미연(국간 23기), 서명희(간호장교 8기), 김정자(간호장교 10기), 박보희(여군장교 1기) 씨가 참여하고 있다.
참가 문의 (703) 593-9174 이보애 준비위원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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