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소재 한식당인 ‘꿀돼지 삼겹살’이 워싱턴 포스트가 발행하는 주말 매거진(사진)에 1일자에 크게 소개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코리안 스타일 음식파티’(Korean Style Pigout)이라는 제하로 꿀돼지 삼겹살을 소개하면서 ‘굿(Good)’ 등급인 별 두개짜리 식당으로 추천했다.
이 기사를 작성한 캔디 세이건 기자는 이 업소를 한국식 힙합, 디스코, 락 뮤직이 크게 울려 퍼지는 에너지가 넘치는 길거리 파티 장 같이 활기찬 곳이라고 소개하면서 주요 고객층들과 한가한 시간대, 맛있는 메뉴 등에 대해 소개했다.
세이건 기자는 “이 식당에는 주말 저녁의 경우 일찍 가지 않으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다”며 어느 토요일 오후 6시 이 업소에 갔다가 끝내 되돌아 왔던 경험담과 함께 소개했다. 세이건 기자는 그 이후 평일 오후 6시에 가서는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두시간이 채 안돼 업소가 사람들로 꽉 찼다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당임을 암시했다.
이 기사는 꿀돼지 삽겹살이 다른 유명 한인 식당에 비해 저렴한 가격의 고기류가 유명하다며 솥뚜껑 삼겹살, 생삼겹살, 불고기, 주물럭, 숯불구이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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