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개업한 수퍼Q마트(대표 이규영) 웃브리지점이 개업 기념으로 실시해 온 경품행사에서 토요타 코롤라 자동차가 걸린 행운의 1등에 일본계 교토 데나드 씨가 당첨됐다. 수퍼Q마트 이규영 대표는 31일 경품 추첨 및 상품 수여식에서 “웃브리지 1호점은 고객들의 도움과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당첨자들을 축하했다. 저스틴 김 지점장은 “50인치 TV가 걸린 2등을 비롯해 다른 당첨자 명단은 매장에 게시돼 있는 만큼 직접 방문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퍼Q마트는 이달 말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4월 중순에는 버지니아 메나세스에 3호점, 올 연말에는 워싱턴 지역에 4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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