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새 행정부의 대북인권정책을 전망하는 세미나가 5일 코러스 하우스에서 열린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마르쿠스 놀랜드 선임연구원은 5일(목) 낮 11-1시 코러스 하우스 브리핑 룸에서 ‘북한 인권과 오바마 행정부: 탈북자가 말하는 새로운 증언’을 주제로 대북인권실태를 논하고 새 행정부의 대북인권 정책을 논한다. 마르쿠스 연구원은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300명이 참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의 북한 인권 상황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인권문제를 접근할지를 예측한다. 코러스 하우스측은 중국내 탈북자와는 달리, 한국 내 탈북자의 경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발표되는 이번 연구결과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의 (202) 587-6168, 장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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