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폿 뉴스 시의 범죄율이 3년 연속 줄어들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2006년, 2007년 동안 범죄율이 7% 감소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가 줄어들었다.
뉴폿 뉴스 시 제임스 팍스 경찰국장은 “범죄율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3년 연속 증가하지 않고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는 주민들과 연합하여 뉴폿 뉴스 다운타운을 포함하는 남동부 지역의 범죄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다운타운 지역을 포함하는 남동쪽 지역의 범죄는 작년 동안 6%가 줄어들었지만 덴비를 포함하는 뉴폿 뉴스 북쪽지역은 범죄가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팍스 경찰서장은 “앞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과 함께 절도등과 같은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찰국은 순찰을 늘려 범죄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동시에 주민들 또한 항상 경계하고 특히 집, 자동차 문 등은 꼭 잠그고 다녀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국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살인 사건은 2007년 28건에서 지난해는 19건, 주거침입 강도사건은 2007년 1457건, 지난해 1415건으로 감소했다.
차량절도는 566건에서 지난해는 378건으로 줄어들었으며 이에 반해 강도사건은 2007년 463건인데 비해 지난해는 486건, 폭행사건은 587건에서 642건, 절도는 5,024건에서 5114건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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