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소재 주얼러스 갤러리(대표 김미영) 에서 발렌타인스 데이 기념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는 금속공예가 김완진씨와 구슬공예가 오지숙씨를 비롯 캐롤 알렌, 토바 쉐팬저, 스잔 루벤씨 등 워싱턴 지역 공예가 5명이 참여한다.
7일 시작될 특별전에는 이들의 장신구와 벽걸이 소품외에도 주얼러스 갤러리 전속작가인 정은미, 김미영, 이수경씨 등의 장신구 작품 70여점과 정은미(금속공예)씨와 김정은(판화가)씨의 발렌타인 데이 카드도 전시 판매된다.
주얼러스 갤러리 김미영 대표는 “발렌타인스 데이의 주제에 맞게 사랑스럽고 이쁜 브로우치와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소품이 많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10달러부터 100달러 내외가 주를 이룬다.
내달 7일까지 한 달간 계속될 특별전의 오프닝 리셉션은 7일(토) 오후 3-6시.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7031 Little River Tnpk #8B
Annandale, VA
문의(703) 256-1773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