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샤핑의 명소 아메리카나가 아시안 고객들을 위한 민속놀이 한마당 대잔치를 선보인다.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8일
민속놀이 한마당 대잔치 마련
“다양한 민속놀이와 공연도 즐기고 푸짐한 선물과 더블 리워드 포인트도 누리세요”
글렌데일의 대형 쇼핑센터 ‘아메리카나’가 새해를 맞아 아시안 고객들을 위한 민속놀이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새해 인사를 올린다.
8일 오후 3~4시 아메리카나 샤핑센터 중앙광장에서 펼쳐지는 ‘민속놀이 한마당 대잔치’에서는 한국 전통북춤과 검무, 부채춤 등 우리전통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중국 전통 사자춤과 정극 등 총 46명의 공연단이 선보이는 다양한 아시아 문화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축제분위기를 이어간다.
이날 아메리카나를 찾는 고객들은 무료 공연을 즐기는 동시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아메리카측은 추첨을 통한 무료선물도 증정하며 당일 구입한 물품에는 더블 리워드 포인트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카나의 마케팅 담당 랭코 골드버거는 “한인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틀별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아메리카나는 지난 가을부터 아시안 마케팅을 시작, 한국어로 된 지면광고 및 방송광고는 물론 각종 VIP파티에 한인 인사들을 초청하는 등 한인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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