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안해숙)가 지난 5일 낮 메릴랜드 저먼타운 소재 휄로십 노인복지센터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해 노인들을 위로했다. 가요동우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복지센터 노인과 직원을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요동우회 양인석 전회장은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코러스 축제때 한인들을 제치고 워싱턴 최고 가수로 뽑힌 로랜 애쉬모건 양이 참가, 유창한 한국말로 ‘동백아가씨’와 ‘기러기 아빠’를 불러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말했다. 양 전 회장은 “또 안 회장을 비롯해 고소영, 임정자 씨는 ‘장녹수’, ‘천년 바위’, ‘갈색추억’ 등을 불러 큰 박수와 앵콜을 받았다”며 “디스코 메들리가 나오자 흥에 겨워진 참가자들이 모두 일어서 라인 댄스를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가요동우회는 오는 7일 자체 모임, 13일에는 알렉산드리아 소재 아가페 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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