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영주권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이 모두 연속으로 동결됐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신청자들이 가장 많은 취업이민 3순위는 2005년 5월 1일로 4개월째, 취업 3순위 비숙련공은 2003년 3월 15일로 두달째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 4순위인 종교이민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3월에도 전면 오픈 됐다. 또 이번 문호에선 가족이민에서도 역시 거북이 걸음에 그쳤다
미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인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2년 7월22일로 불과 2주일 진전됐다.
또 영주권자의 배우자, 미혼자녀인 2순위 A의 우선일자는 2004년 7월 1일로 1개월,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0년 6월 22일로 1개월 보름 개선된 데 그쳤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0년 8월 8일로 1주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인 4순위의 우선일자는 1998년 3월 1일로 15일만 진행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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