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GCF)이 락빌 소재 밀알선교단(대표 정택정 목사)을 방문, 50여명의 밀알단원들에게 따뜻한 저녁을 대접하고 장애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1천 달러를 전달했다.
글로벌 어린이재단의 손목자 부이사장은 “경제가 악화되면서 불우 어린이들이 더 힘들게 돼 걱정스럽다. 앞으로도 힘닿는 대로 그늘진 곳을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밀알선교단장 정택정 목사는 “모두 다 힘든 상황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행사에는 손목자 부이사장, 버지니아 지부 조은옥 회장과 워싱턴지부 김광자 회장, 강문자, 박재신, 장은수, 이경자, 박영주, 이지나, 최종희, 이지나 씨 등 10명이 참가했다.
한편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오는 14일 낮 12시 우래옥에서 동부지역 총회를 개최한다.
문의(703)644-0343 조은옥,
(301)670 -6786 김광자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