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회장 김대영) 봄학기 교사 연수회가 열린다.
스털링 소재 휄로쉽 교회(VA)에서 28일(토) 오후 1시~6시30분 열릴 연수회는 특별강연과 교육정보를 교환하는 10개 분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박승배 교수(전주 교육대)가 ‘우리 학교 교육과정에서 한글교육의 역사’, 김인숙 교사(오하이오 공립 초등학교)가 ‘한국어 교수법의 전환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에 이어 계속될 분반 프로그램에서는 연령대에 맞춘 한국어 학습과 SAT II 한국어, 수준과 연령이 다른 기초반 학생, 역사 문화 교육 등을 토픽으로 이수민(중앙), 이현주(열린문), 정광미(휄로쉽), 이명자(열린문), 최병기(벧엘), 육옥경(하상), 김혜원(MD 통합), 이승숙(벧엘), 박쥴리(VA통합), 이애경(로뎀) 교사가 주제 발표한다.
참가비는 50달러(회원 학교), 70달러(비회원 학교), 30달러(개인 참가자). 등록 마감은 20일.
장소:1439 Shepard Dr.
Sterling. VA
문의(703)426-5455/(410)453-0091/(301)762-387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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