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헌던에 위치한 열린문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가 22일까지 봄학기 평생교육 교실 수강 신청을 접수 받는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목은 컴퓨터반, 영어반, 도자기반, 동양화반, 기타반, 사진반, 스패니쉬반 등 7개 반이며 개강일은 다음달 3~5일 및 7일이다.
컴퓨터반은 초급, 워드, 액셀, 인터넷, 파워포인트반으로 나눠지며 정원은 각 반 14명이다.
영어반은 초, 중, 고급반으로 나뉘어지며 정원 제한이 없다.
도자기반은 초급과 중급 과정이 개설되며 동양화반은 사군자와 한국화를 배운다. 이들 반들의 정원은 각 15명이다. 도자기반은 손으로 배우는 초급반과 물레로 배우는 중급반이, 사진반과 스패니쉬반은 초급, 중급반이 개설되며 이들 반의 정원은 각 15명이다.
기타반은 정원이 10명으로 기초 스케일, 음악이론, 코드, 스트로크 등을 배우게 된다.
등록 금액은 7주 과정이 60달러, 14주 과정이 100달러이며 65세 이상은 50% 할인된다. 컴퓨터반과 기타반은 선착순 등록이므로 신청전에 전화 문의를 해야 한다.
등록방법은 수표의 수취인에 O.D.P.C.를 기입하고 전화, 성명, 주소 및 수강과목을 기재하고 편지봉투 표면에 평생교육 팀장앞을 쓰면 된다.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문의 (703) 318-8970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