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시당국이 최근 한국어로 발간한 ‘창업 및 사업 안내서’(본보 18일자 A2)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내서는 워싱턴DC 아태계주민담당국(국장 구수현)과 비영리 기관인 DC 경제개발처가 ‘워싱턴DC에서의 사업 안내서’라는 제목으로 발간돼 무료로 배부되고 있다.
아태계 주민담당국의 엘리엇 리 아웃리치 담당관은 18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늘 아침부터 어떻게 하면 사업 안내서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많은 문의 전화가 있었다”며 “이 안내서는 아태계 주민담당국이나 DC 경제개발처를 방문하면 가져갈 수 있으며 전화로 DC 경제개발처에 요청하면 우편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안내서는 사업 시작 전 고려 사항, 사업체 등록 및 라이센스 취득,세금, 재정적인 인센티브, 노동법, 프랜차이즈 시작하기, 정부와의 조달 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DC 아태계 주민담당국(www .apia.dc.gov) 주소 441 4th St. NW, Suite 721 North, Washington, DC 20001
문의 (202) 727-3120
△DC 경제개발처(www.wdcep. com) 주소 1495 F St. NW, Washington, DC 20004
문의 (202)661-867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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