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9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앞 다투어 한인사회를 찾아 귀중한 한 표를 당부하고 있다. 브라이언 모랜 전 VA주하원 민주당 위원장은 22일 낮 비엔나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찾아 한인들에게 인사하고 한 표를 당부하고 예배에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테리 매컬리프 전 민주당 전국위원장은 지난 21일 애난데일에서 열린 문일룡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후보 출정식에 참석, 이 행사에 온 한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한 표를 부탁하기도 했다. 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경선은 크레이즈 디즈 VA주상원의원을 포함해 3파전으로 진행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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