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올해 첫 단체장회의를 주재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25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가진 단체장 회의에서 “오는 3월 1일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3.1절 기념식이 열린다”면서 “각 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성준 체육회 사무총장은 “체육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면서 “또한 2013년미주체전의 워싱턴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여개 단체 대표들이 모인 이날 모임에는 정세권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 이병희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장, 박숙향 워싱턴 버지니아 노인연합회 수석 부회장, 윤희균 미주한인노인봉사단 회장, 노라 스탬퍼 한미여성재단 회장, 한창욱 워싱턴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장, 김경학 영남향우회장, 오성동 호남향우회장, 이준세 충청향우회장, 민명기 황해도민회장, 손경준 함경도민회장 회장, 김만경 중부향우회장, 전경숙 제주도민회장, 이종수 6.25 참전 유공전우회장, 윤성준 워싱턴 체육회 사무총장, 김민수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부회장, 박희춘 축구협회장, 워싱턴여성회 사무총장, 김유숙 워싱턴 여성회 사무총장, 홍명섭 워싱턴해병전우회장, 박형일 골프협회 재무 등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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